설날에 명절 콤보로 넣어서 다 본 애니메이션 NHK에 어서오세요.(2일만에 본 애니메이션 최근 3달안에 나노하 1,2기를 빼고 가장 최단시간에 본 애니메이션...)

뭐 쉽게 NHK를 보자면 누구나 일본 국영방송 NHK를 생각하기 쉽단... (처음엔 나도 그랬으니...)

한마디로 제목만 보자면 방송국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을법한 그런 애니메이션이란 말이지만,

실제론 전혀 그렇지 않다는거에 의의를 둬야할듯 싶다...

NHK - Nippon Hikikomori Kyokai  (한글로 완전히 풀자면 일본 은둔형외톨이 협회정도라고나 할까?)

왠 1명의 히키코모리가 이어가는 이야기인데, 꽤 생각을 요하는 애니였다고 할까나... (내면의 이야기를 잘 풀어내는 연출법이 마음에 들었다는... 공각기동대 느낌이 나는 ^^;)

꼭 히키코모리가 아니라 단순한 사람이 격는 이야기를 히키코모리의 입장에서 재해석한 애니메이션이라고 할까나?

그냥 단순히 타임킬링용으로 보기엔 심오한 애니메이션 "NHK에 어서오세요"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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