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쭉 본 애니메이션

시스터 프린세스 1기.

2쿨 짜리 애니메이션으로 2001년에 만들어졌다.

12명의 여동생이 나오고 그 여동생들과 사는 1명의 오빠의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이다. (아무래도 母가 다 다른듯한... 나이때가 따닥따닥 붙는경우가 많아보인... 같은 母에서 태어났다면, 주인공으로 나오는 오빠가 고등학생 1학년으로 나오고 12명의 여동생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14,13,12,11,10,9,8,7,6,5,4,3, 이런씩으로 12명이어야 하는데 그건 쫌 아니고, 동년배로 추정되는 케릭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뭐 애니메이션이니깐 이런건 넘어가자 -_-;;)

문제는 분명히 DVD립을 받아서 봤는데, 왜이렇게 작화가...

작화가 거짓말 조금보태면, 급하게 그려서 그렇지 볼만하다 정도?!

(아니 DVD인데 이 거짓말이 통할리가 없지...)

왠 작화가 이렇게 심각한지 원 ㅜ_ㅠ;;

분명히 후르츠바스켓이랑 같은 년도에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인데... (거기다 DVD립인데...)

작화가 왜 이렇냔!!

연출도 1~5화까진 엉성 그자체랄까? (아니면 내가 1~5화까지 봤기때문에 이 연출법에 익숙해져버린걸지도...)

여튼 연출도 쫌 그렇단... 갑자기 쌩뚱맞게 화제가 넘어가고 한다는... (케릭터가 너무 많아서 일지도...)

그래서인지 1주일동안 쉬엄쉬엄 봐버린 애니메이션이랄까...

혹자(ABC의 카페장)의 말로는 동생중에 "치카게" 1명만 보고 근성으로 본 사람도 있으니... (생각해 보니 본인도 왠지 저 케릭터만 믿고 계속 본듯한 느낌이랄까...)

13세 등급으로 서비스신은 하나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미연시 애니물을 볼때 서비스컷에 관심이 많으신분은 안보시는걸 추천한다는...

그냥 타임킬링용으로 볼만한 애니메이션이랄까나... (작화랑 연출이 쫌 마음에 안든 1人...)

간단한 스냅샷 첨부... (푸프용자 때문에 알아낸 @_@;; 역시 난 뉴비 늅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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