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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주일전쯤에 다봐 버린 애니메이션 스트로베리 패닉 (이하 스토파닉)

마리미떼와 같은 전형적인 백합물로, 여학교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4학년으로 전학오는 한 소녀를 중심으로 그린 이야기이다...(여긴 고1을 4학년으로 취급한다.)

뭐 마리미떼와 차이가 있다면, 소프트와 하드의 차이랄까... (마리미떼는 간접적이지만, 이건 직접적으로 쭉 나온다. ㅇ_ㅇ;;)

이것도 곧 리플달 1人의 추천으로 인해서 보게 되었는데, 볼만하다.

단, 백합물에 적응이 되어야 볼만 할듯하다. (추천으로 마리미떼를 추천하고 싶음... 이건 마리미떼랑 비교하면 너무나도 하드함...)

보게되서 느끼는건 마리미떼랑 별로 다르지 않다. (다만, 마지막의 엔딩에서 짜증이 @_@!! 이 이야기는 네타성이 엄청나기 때문에 패스...)

각각 인물 설정 자체는 매우 괜찮다고 할수 있다. 각각의 취향을 거의 모두 다 갖춘 소녀 풀셋이라고나 해야하나. (로리제외... 중고등학교에서 로리자체가 더 웃기기 때문에...)
-추가, 생각해보니깐 로리가 존재한다... 워낙 케릭터가 많아서 생각이 안났다는...-

각각의 인물 설정자체는 괜찮긴 하지만, 케릭이 너무 많아서 다 살리지 못한건 약간 아쉬움이 느껴진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인지 의심스럽단... 원작이 존재 할듯한 느낌이 ㅇ_ㅇ!?)
 
(치카게 패밀리가 그냥 개그로 전락함...)


네타성 리뷰는 딱 질색이기 때문에 (사실 쓸려고 하면 쓸순 있는데, 내용이 방대해지고, 내가 힘들므로...) 대충 이런씩으로 내가 보고 느낌 소감만 간단하게 적는게 좋을 듯하다 @_@!(아무리 그래도 네타성 심경까진, 넣고 싶지 않다는...)


뭐 이런저런말 빼고 이제 요약하자면, 백합물 애니메이션으로 나쁘진 않다. (단 백합물에 적응성이 약간 필요할지도..) 전에도 말했듯이 애니메이션 장르를 불문하는 나에겐 전혀 문제 될것이 없었지만, 취향을 꽤 가리는 분이라면, 멜로드라마삘이 강한 이 스토파닉이 쫌 안맞을수도 있다...

마리미떼를 보신분이라면 꼭 보시길 추천함 @_@! (새로운 백합물을 느낄수 있다는 ^^)


추가로 몇장의 스냅샷을 더 첨부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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