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휴가 나온 친구가

군대동기랑 왠 게임내기를 해서 게임에 같이 어울려 줬습니다...

3년전만해도 미친듯이 한 War3 FT...

(지금의 저에겐 유즈맵 전용 게임으로 전락해버리긴 했지만.)

여튼 오랜만에 하니깐 생소하더군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기때문에, 빌드가 중요한데 빌드를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하니깐,

참... (뭐 한 5판쯤 하니깐 다시 감이 살아나기 시작하긴하더군요...)

뭐 이런 저런 해도 약 4일동안 못해도 80판정도 한거 같은데 말입니다... (넵, 전 겜덕후 소질이 원래 있었던 인간입니다 @_@;;)

2판 졌습니다...

친구가 원래 전혀 할줄 모르는 게임이기도 하지만, 여튼 하고나서 실력이 쭉쭉까진 아니지만, 쫌 늘어난게 군대동기랑 해도 질듯한 느낌은아니라는 @_@!!

(뭐 친구녀석이 워낙 사기충전된 상황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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